[뉴스인] 김동석 기자 = KCIMI-칭화대학에스씨이한국원정교육중심은 한ㆍ중간 민간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정책ceo과정 33기를 잠실롯데월드타워 스카이 31층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정책CEO과정 33기 수강생은 대기업 임직원과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국가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 말부터 11월까지 20회차를 진행하며 월3회(화요일) 스카이31층에서 저녁식사후 강의및강의후 뒷모임(교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KCIMI-칭화는 2000년부터 출발해 2004년 제1기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책 CEO과정 32개기수외 국제경영연구과정, 건설ceo과정, 미래전략특별과정(경인), 유라시아특별과정, 경영CEO과정, UCP CEO과정 등 17개 기수 등 3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본과정은 초기 한중민간교류의 장으로 출발했고 중국 관련기업 위주의 과정이었으나 많은 동문들(골프, 등산, 한중교류 등)이 구축돼 중국은 물론 한국내 인적네트워크와 국제교류를 할수있도록 지원 중이다.

현재 모집중인 정책ceo과정 33기의 수강신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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