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내 유일의 의대특성화 루카스국제학교소속 루카스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28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역주민을 위한 갈라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송영주, 중앙대 교수 바리톤 이재환이 함께 공연한다.

국내 중견 교향악단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올 여름에는 미국 뉴욕서 코넬대학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를 주최해 루카스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뉴욕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루카스심포니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의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음악과 더불어 세계청소년과 화합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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