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주식회사 아디포랩스는 지난 7일 서울 국립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충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성호 대표 이하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한 이날 참배 헌화는 ㈜아디포랩스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가정과 기업,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참배행사로 벌써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분향 헌화하는 참배식에 잠시 비가 그치는 우연이 있었으며 참석한 임직원 모두 기업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란 마음으로 경건한 참배식이 진행됐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방명록에 ‘세계로 아디포랩스, 세계로 대한민국’이라는 방명 기록을 남기며 "2020년 한 해에 기업은 물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여 계획 되어진 모든 일이 잘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 시작과 함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어오고 있는 아디포랩스 현충원 참배 행사는 매년 이어질 것"이라며 "‘2020 가자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발전하는 기업으로 국가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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