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항암연구소와 (주)캔서롭, (주)MJ셀바이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농천홀에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최신지견’(Current and Emerging methods for Immune Cell Therapy)을 주제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인성세포치료제와 유전공학적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이경미 교수가 좌장을 맡게되는 제1세션은 ‘내인성세포치료제 - 증강된 ETC 치료를 위한 방법들’(Endogenous cell therapy - Specialized methods of empowering ETC therapy)을 주제로 마련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암센터 Cassian Yee 교수가 ‘입양 T세포 치료 : 차세대 면역세포치료를 위한 새로운 타겟’(Adoptive T Cell Therapy: New Targets for the Next Gemeration)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유틸렉스 한정훈 부사장이 ‘고형암과 혈액암에서 유틸렉스 4-1BB T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적용’(Clinical Implication of EUTILEX 4-1BB-based adoptive T cell therapy in Solid and Hematology Cancers)을 주제로 발표한다.

‘유전공학적 세포치료제 – CAR T를 위한 혁신적인 유전공학법’(Engineered Cell therapy - Innovative engineering methods of CAR T)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엠제이셀바이오의 이백승 부사장이 ‘췌장암을 포함한 고형암 대상 CAR T’(CAR-T Therapy against Solid Tumors Including Pancreatic Cancer)에 대해 소개한다.

또 툴젠 김석중 연구소장이 ‘T 세포치료제를 위한 유전체 편집술의 적용’(Application of genome editing in adoptive T cell therapies), 국립암센터 한충용 박사가 ‘CAR T 최적화를 위한 핵심 조건 CAR 친밀도’(CAR affinity as a key attribute for optimal CAR-T development)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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