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제국가조직인 '상해협력기구'가 주죄한 '세계기능대회'가 지난 11일~13일 34개국 2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윤송아가 시상식 및 폐막식에 참석해 산동국제미술대전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상해협력기구(상하이협력기구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는 2001년 7월14일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설립한 국제국가조직이다.

배우 윤송아는 "오랜만에 중국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는 더 자주 왕래하면서 배우로써도 화가로써도 더 좋은 활동할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4 중국 지상파 채널, 차이나 웨이하이 TV(China Weihai TV) '미스여행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송아는 ‘칭다오 한국문화대축제’ 홍보대사를 비롯해 2015년에는 중국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을 펼쳐왔다. 중국 H.Y.T 화장품과  Heelaa 화장품 메인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최근 OCN '보이스3' '나오미역'으로 눈길을 모은 윤송아는 11월28일 영화 '싸움의기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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