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와 제주독립영화협회(대표 고혁진)는 7월18일 제주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다채롭고 다양한 영화 축제 추진 및  상설 테마 상영회 등  각종 영화 관련 사업 활성을 위한  협력은 물론, 아동 청소년 및 도민 대상 영화 교육, 영상물 제작 및  기획을 위해 양기관은 상호 구축된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및 공유를 통해 지역 영화문화 발전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제주 지역 영화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며 영화예술분야가 보다 더 전문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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