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재)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장연수)은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 및 미술공모전과 음악 경연대회를 통해 오는 9월22일 서울 청담동의 프리마 호텔에서 '제6회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6회 평화통일문화제는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통일부장관상, 인천시, 인천시 교육감, 대전시장상과 교육감상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응모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다.

9월22일 프리마 호텔에 실시되는 시상식에서는 축하공연과 더블어 성대한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 부분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연수 재단 이사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간, 민족간의 갈등과 학생들의 숨막힐 듯 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