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명일대중쇼핑몰 대표 왕 송하이 (王松海)와 한국골드메르그룹 이근조 회장이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사진 = 명일대중쇼핑몰 제공

[뉴스인] 강태훈 기자 = 지난 6일 중국 명일대중쇼핑몰과 한국골드메르그룹이 정주(郑州)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양 측은 중한 크로스보드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명식에는 허난 (河南)성 상무청 전자상무처 처장 순 치(孙琪)가 참석했다

명일대중쇼핑몰은 지난 2017년 1월 1일 설립 이래, 국내외 자원의 통합, 우수한 명품 브랜드 선정, O2O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융합일체로 되는 신형 쇼핑 플랫폼 구축에 전념 해왔다. 

쇼핑몰은 중국에서 오프라인 체험점 118개를 개설하고, 110만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쇼핑몰 상품은 20만여 개가 있다. 이어 자체 브랜드 "사랑" 시리즈 상품은 100여 종이며, 월 매출액은 0.5억 위안을 상회한다. 

골드메르그룹은 1992년 설립 된 이래 보세구역 및 무역 수출입, 엔터테인먼트, 관광, 면세점, 명품 수입, 국내외 국제 행사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명일대중쇼핑몰 관계자는 "명일대중쇼핑몰과 골드메르그룹이 손잡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중국 정주(郑州) 크로스보드 전자상무 종합 시험구역에 의뢰하여 중한 크로스보드 전자상 통로를 구축하고, 크로스보드 무역이 정보 흐름, 대물류, 크로스보드 지불, 인터넷 금융 등 각 영역에서의 벤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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