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 다짐

SC제일은행 임직원 40년 고객들과 지점 이전 오픈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SC제일은행 잠실지점이 이전을 완료하고 1월 31일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79년 4월 오픈하여 올해로 40년째가 되는 SC제일은행 잠실지점은 그동안 지역의 친근하고 가까운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한 SC제일은행 잠실지점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고객이 필요한 때에 제공할 예정이다.

장미아파트 B상가 2층으로 이전한 SC제일은행 잠실지점은 지리적 인지도가 높은 위치로 고객 접근이 편하다. 또한 옛 지점과 가까워 기존 고객 이용에도 문제가 없다.

 

SC제일은행 잠실지점 직원, 은행 임원, 고객들과 기념사진 (사진=정경호 기자)

 

이날 이전 기념행사에는 SC제일은행 장호준 부행장, 강기철 상무, 김환필 상무, 황현석 상무, 이기경 상무, 김영조 명예 지점장, 삼도해운(주) 박혜숙 대표이사, 노블테크(주) 박상인 소장, 장미종합상가 사업협동조합 나갑두 이사장, 잠실 장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김춘길 회장, 삼성카드 강동센터 김흥규 센터장 등 SC제일은행 임원진과 강동지역 김광춘 본부장, 인근 지점장, 인사들이 참석해 지점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고객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SC제일은행 장호준 부행장

장호준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40년 된 고객도 오셨다. 잠실지점에 대한 고객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다”며 “더 새로운 마음으로 더 정성스럽게 모시겠다”고 지점 이전의 뜻을 전했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SC제일은행 잠실지점 직원들도 각오가 새롭다.

 

SC제일은행 잠실지점장 / 장석규

장석규 지점장은 “더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객을 모시게 됐다. 직원 모두 활기차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다. 금융 환경이 변하고 지점도 특화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은 고객이다. 40년 고객에서 오늘 새 고객까지 한 분 한 분께 맞추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하여 고객이 사랑하는 지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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