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에 맞춰 11일 정식 개장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의 개장식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와인의 고장 영동와인터널 개장식이 지난 11일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명소, 농가의 소득 창출로 이끌 나갈 영동 와인터널이 지난 8월 포도축제 4일간의 임시 개장으로 첫 선을 보인 영동 와인터널이 제9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 개최에 맞춰 개장식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열린 영동와인터널 내 이벤트홀과 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이창희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관내 기관·단체장, 한국사보협회 기자단, 주민 등 2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개장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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