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11월15일까지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무료독감예방접종 창구에서 어르신들이 예방접종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11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을 시작하면서 무료 예방접종을 위해 예년보다 많은 어르신이 병원을 찾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하루 200여 명의 어르신이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접수창구가 연일 붐빈다"라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은 11월 15일까지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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