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개 업체, 400여 부스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출산 및 육아 관련 유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다./사진=강태훈 기자

[뉴스인] 강태훈 기자  =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17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8)'가 오늘(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린 전시장에는 저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최상의 것을 주고 싶은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인천 지역 최초의 출산, 유아박람회이다. 약 130개 업체, 400여 부스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출산 및 육아 관련 유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특히 17회를 맞이해 "프리미엄 전시회"를 주제로 더욱 풍성한 베이비, 키즈 용품, 유아교육 브랜드를 준비했다.

육아 용품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유모차인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유수 유모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사은품 증정,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안 ▲조이 ▲두나 ▲다이치 ▲맥시코시 ▲실버크로스 등 다양한 업체의 유아 용품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유교전 인천 상륙'의 미리 보기 편으로 유아교육존을 확대 편성했다. 협찬사인 튼튼영어를 필두로 ▲디즈니월드 잉글리시 ▲천재교육 ▲프뢰벨 ▲키즈에이원 ▲그레이트북스 ▲장원교육 ▲교원 ▲대교 ▲웅진 등 핵심 유아교육 브랜드가 대거 참가했다.

이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사전등록시 행운번호 입력을 하면 현장 추첨의 대상이 되는 ▲행운번호이벤트, ▲잭팟이벤트 등 다양한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최초로 임산부만을 위한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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