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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중문화산업박람회' 성료…"한·중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

기사승인 2018.09.21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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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17일 中 위해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10만 관람객 유치

문화창의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중문화창의산업의 교류와 한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5회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교역회’(이하 한중문화박람회)가 10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중문화박람회는 중국 위해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창의설계, 문화장비, 게임, 애니메이션, 디지털출판, 3D제품, 영화제작, 서화예술, 공예예술, 비물질문화유산 등 중점 문화창의산업분야와 업계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업체제품과 아이템, 문화수출브랜드기업 제품과 아이템 등이 소개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한중문화박람회는 2년에 한번 씩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한중문화박람회’를 명칭으로 개최한 국제전시회이며 이미 4차례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중문화박람회는 독특한 지역적 특색으로 중국정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 행사마다 독특한 시각과 방식으로 한중양국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역사와 문화성과 비전을 전시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문화창의박람회에 다양한 한중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산동성과 위해시 정부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중한우호협회, 한중문화협회, 한국보훈예술협회, 한국대학발명협회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교류기간중 공익성 행사와 비공익성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실내행사와 실외행사가 진행돼 다채롭고 풍부한 행사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특히 첫 회를 맞은 2010년 한중문화박람회에서는 한중해운포럼 등 정부 간 고위급포럼, 한중서예미술사진 전시, 동아시아공예미술품 전시, 한중발명(업체성과)대전, 한중대형음악회, 한중패션용품박람회, 패션운동카니발, ‘진품감정, 진품찾기, 보물시합’과 민간보물 선정, 한국버블쇼다공연 등의 행사가 됐는데, 홍콩, 대만, 중국 내 무역상과 웨이하이시민이 참가했으며 3만명이 넘는 한국인이 다녀갔다.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회장(왼)과 인천시의회 박승희 전 의원.

이어 지난 2012년 박람회 기간에는 총 부스만 800개에 달하고 전시면적은 2만평방미터에 달했으며, 그중 한국부스는 50개를 차지했다.

이번 2018 문화창의박람회는 600여개업체와 무역상들이 제품을 전시했고 10만여명이 넘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전시기간에는 개막식과 한중문화교류와 협력포럼, 문화산업아이템 협약식, 한중예술공연, 한중유명그림전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한중문박회조직위원회는 한중문박회 기간 한중 양국의 산업협력과 교류촉진을 위해 한국 전시업체와 VR, 캐릭터업체와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VR과 캐릭터업체들을 위해 국내VR업체와 캐릭터업체들과의 1:1상담회를 진행해 양국의 VR과 캐릭터산업이 보다 많은 교류와 협력에 힘쓴다고 밝혀 VR 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문화창의박람회에 다양한 한중 업체들이 참가했다.

한중문화박람회 장체민 총괄 국장은 “행사의 창조면에서 많은 탐색을 했으며 문화산업의 발전과 한중문화교류협력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많은 검토를 했다”며, “한중문화박림회의 전시제품의 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한중양국의 전시제품과 행사가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하여 관람객수를 늘렸고 영향력도 더욱 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 행사에서는 고급 과학기술을 가진 기업이 참가하는 경우가 드물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30~40%로 고급 과학기술을 선보인 기업이 늘었다”며, “중국 바이어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장 총괄국장은 “현재 한중문화박람회는 이미 한중 양국문화교류의 교두보로 역할을 하며 한중양국의 문화교류와 산업협력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행사로 인식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양국의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기사제보 newsin@newsin.co.kr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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