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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두 여자의 특별한 여정, '나마스테.나마, 스테'

기사승인 2018.09.13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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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나마, 스테>

[뉴스인] 박준식 기자  = 여성 예술가들로 구성된 극단 마고의 창작극 <나마스테.나마,스테>는 <햄릿,같은소리하고있네> <하람베를위한 정의> <마주.선.아이>를 작업한 박연주 연출과 황소연 작가의 작품이다. 2018년 제13회 여성연출가전에 선정되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나온시어터에서 공연 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갑작스러운 딸의 죽음으로 자신 또한 살아갈 이유를 잃고 네팔로 향한는 ‘은해화’와 아버지의 죽음 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자신의 자취방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공단비’,  두 사람은 우연히 자살카페 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자신과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자살’이라는 소재를 통해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자',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자'가 왜 죽으려하고 왜 살려고 하는가? 두 여자가 삶과 죽음의 반복 속에서 죽음을 결심하는 이유는 뭐고 살아가고자 마음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生) 즉 ‘살아간다’ 것은 대해 질문을 던지는 연극으로 영화같은 네러티브와 오버랩(Overlab) 디졸브(Dissolve) 효과를 무대에서 연출하여 신선한 자극을 더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두 여자의 특별한 여정을 지켜보면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12년 2인극페스티벌에서 연극<소설가들> “강주”역할로 연기상을 수상하였던 김은실배우가 은해화역을 맡았으며, 공단비역을 맡은 정진숙배우는 <벚꽃동산-진실너머> “바랴”역으로 2015년 영국에딘버러페스티벌에서 작품상을 받았으며, 전수영배우는 2014 브릿지페스티발 연극 <아!그네스> “노인형”역할로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준식 기자 ▶기사제보 newsin@newsin.co.kr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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