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맹점간 물물교환거래 방식 통합광고마케팅플랫폼 구축키로

람보르기니 자전거 (VIVACHAIN) 업무협약(사진=비바체인)

[뉴스인] 정경호 기자 = 글로벌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람보르기니 자전거 VIVACHAIN(회장 한금채)은 가맹점간 물물교환거래(EXpay)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가맹점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익스트레이드(회장 김영걸)와 결제 단말기 비콘(Beacon)을 활용한 통합광고마케팅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 세계최초 가속기어를 장착한 기술력으로 만든 한국산 자전거 (주)바이크텍 제조사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이태리 스포츠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 브랜드독점권을 바탕으로 자전거를 타면 보상(Reward)이 주어지는 건강헬스증진형 보상코인을 통해 자전거용품을 사거나 기부를 할 수 있는 친환경 글로벌 건강프로젝트이다.

익스트레이드(www.extrade.co.kr)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간 물물교환 형태의 새로운 결제 방식으로 가게주인은 자기가 다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결제금액(EXpay) 만큼 다른 가맹점들이 자기점포에서 결제금액을 승인하는 시스템이다. 문화/생활, 건강/취미, 여행/레저, 외식/쇼핑 등 다양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EXpay 가맹점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거래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을 토대로 VIVACHAIN은 익스트레이드 가맹점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주변 가맹점을 검색하고 고객의 취향과 동선 등 가맹점을 위한 고객의 빅데이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첨단 가맹점용 VIVACHAIN 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며 VIVACHAIN과 EXpay를 연동, 결제시스템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글로벌핀테크 전문기업 (주)페이뱅크(www.paybanks.co.kr)는 이러한 익스트레이드 가맹점간 결제수단인 EXpay를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결제솔루션을 공급하고 향후에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EXpay 자체단말기 및 EXpay 전용카드를 보급을 통해 EX통합결제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금채 회장은 “VIVACHAIN은 람보르기니 자전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건강헬스증진형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면 실물코인으로 보상이 주어지고 이러한 보상코인으로 실물경제에서 다양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있고 람보르기니 자전거 및 용품을 살수 있으며 탄소배출권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친환경 IOT 건강헬스프로젝트”라면서 “VIVACHAIN의 다양한 보상으로 익스트레이드(EXpay)와 접목시킬 경우 실물경제에서 람보르기니 자전거를 통해 경제활성화는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걸 익스트레이드 회장은 “소비가 활성화되고 경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소비촉진만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미국에서 시작된 유대인식 소상공인 간 물물교환인 익스트레이드가 활발해지면 그만큼 가맹점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져 자체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맹점간 물물교환거래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실물경제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고 일자리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