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스 3집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사진=LPA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인] 강태훈 기자  = 2집 [펑키덩키]의 활동으로 많은 인지도 와 특히 해외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걸그룹 "홀릭스(유림,민아,연정,윤성)"가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3집 앨범은 특히 그동안 1집과 2집이 10대 걸그룹의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싯점에 좀더 발랄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라고 소속사측(LPA엔터테인먼트)은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에 음원녹음과 뮤직비디오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을 함과 동시에 컴백 전 여러 방송 예능프로를 출연하며 예능방송과 컴백 홍보를 함께하고있다.

이 수순은 기존 메이져 아이돌그룹들이 진행했던 방식으로 이제 "홀릭스"도 단단히 벼르고 컴백하는 분위기인것 같다.

SBS IN [넌 나의 루키]라는 신인아이돌 예능프로와 UMAX [황제성,양기웅의 신인식단 시즌2]출연으로 재대로 된 끼를 보여주면 발랄함을 강조하는 3집과 연결하는 모습이다.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도 소속사측에서 설명을했다

원래는 5인체재였지만 멤버중 윤주양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3집활동부터는 함께할 수 없게되며 홀릭스와 소속사측 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

타 기획사의 흐름이라면 멤버충원이나 컴백시기를 조절했겠지만 과감히 정면돌파를 택한듯 하다.

5년간 자매처럼 함께호흡한 팀에 다른멤버가 충원되어 서로간의 합을 맞추는 시간도 모자를뿐더러 자칫 컴백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판단에 4인체재로 컴백을 결정했다.

대신 홀릭스 전속 안무팀을 준비해서 방송과 무대에서 빈틈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이제 "홀릭스"의 컴백 초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2018년도 올해 하반기 컴백 아이돌중 기대되는 팀 0순위라고도 한다. 아직까지 음원,콘셉트,의상,뮤직비디오 등등 베일에싸여 오픈시기를 조절하고 있지만 모든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등 8월 둘째주 그 윤곽이 나타날것 같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