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최귀성 선수가 2018머슬마니아세계대회 'fitnessuniverse'에서 우먼피지크 1위 그랑프리 챔피언을 탈환했다.

한국인 최초로 작년 피규어오버롤 챔피언에 이어 작은 그녀가 또 다시 세계를 번쩍 들어올린 것.

전 세계의 프로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매력과 묵묵히 준비한 기량을 펼친 최귀성 선수는 국내외에서 4개의 프로카드를 획득한 실력자로 우리나라 여자보디빌딩계의 기둥이라 할 수 있다.

역시 명불허전임을 보여준 그녀에게 축하와 노력에 대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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