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올라

▲'I'M THE ONE' 공연 포스터

[뉴스인] 이상헌 기자 = 힙합의 최고를 가리는 공연 'I'M THE ONE'이 오는 6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주요 라인업은 Mnet '고등래퍼'의 우승·준우승자인 하온과 빅센, 개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창모, 김효은, 해시스완과 자이언티, 스윙스, 비와이 등 주요 힙합 아티스트들이 모여 최고를 가리는 콘셉트로 'I'M THE ONE' 무대를 달군다.

이번 공연은 'I'M THE ONE'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우고스 쇼핑몰이 주최하며 이번 힙합 콘서트를 시작으로 '슈퍼브랜드 I'M THE ONE'이라는 이름의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고스 강찬고 대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음악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 질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회원들에게는 이벤트 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이번 힙합 공연으로 더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어 다가오는 여름을 이열치열로 견디는 추억이 될 'I'M THE ONE'은 신선하고 새로운 힙합 공연에 목말랐던 팬들을 위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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