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크루' 비보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최고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4월 28일 미국 LA에 위치한 할리웃보울에서 진행되는 음악 대축제 'Korea Times Music Festival'에 댄스팀 최초로 초청돼 LA로 떠난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한 해외 한인사회 최대 연례 문화축제인 'Korea Times Music Fesival'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진조 크루와 유명 가수 레드벨벳, 비, 백지영, 존박, 장미여관, 박현빈, EXID, 이은미, 김범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4월 28일 저녁 10시 25분경 2부 오프닝 공연을 맞게 된 진조크루는 한국 문화를 테마로 세계무대에 수상한 작품 '타' 등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김헌준 단장은 "한인 2세들부터 미국 현지인, 캐나다와 하와이, 일본 등 매년 2만여 명이 찾아오는 글로벌 축제에 초청되어 기쁩니다.다시 한번 대한민국 비보이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오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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