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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6만 소방관 '치아건강 지킴이' 되다

기사승인 2018.03.14  1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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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협회장과 김철종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이 전현직 소방관들을 위한 의료지원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유디치과협회(이하 유디치과)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협회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소방공무원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 의료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협회장과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회장, 최인창 단장 및 양 측 주요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하 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소방경험과 지식을 공유·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4대 공법단체다.

전직 소방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업을 비롯해 현직 소방관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디치과는 각 지역 별 소방서와 따로 협약을 맺고 소방관의 구강건강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의료지원 협약식을 계기로 현직 소방관을 비롯해 상이 소방관 및 퇴직 소방관까지 약 6만 여명 이상의 소방공무원은 유디치과협회에 소속 된 전국 120여개 지점에서 동일한 의료우대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 대표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험구조활동으로 인해 소방관의 치아 건강이 위험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족한 인력과 바쁜 근무환경 그리고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큰 우려를 표했다.

김철종 회장은 소방관의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기 위해 각 지역 소방서에 유디치과 덴탈버스 운영을 요청했다.

이에 진세식 협회장은 실무협의를 통해 유디치과 덴탈버스 뿐 아니라 소방가족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진세식 협회장은 "화재진압현장에서 이를 악물고 구조활동을 하느라 소방관의 치아가 성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는 큰 충격이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현장에서 목숨 걸고 활동하는 소방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오는 4월8일 현직소방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이 소방관 및 순직 소방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2018 영웅마라톤대회 'With HERO Marathon 2018'에 공식 후원자로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올 9월에 예정된 '충주세계소방관대회'에 참여해 소방가족행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동석 기자 ▶기사제보 newsin@newsin.co.kr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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