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기능, 멤버십 몰 등 다양한 영업지원 기능 탑재

▲한국기업복지 이현호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객관리 앱 'e단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한국기업복지(대표 이현호)는 '내 손안의 고객관리 비서, e단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단비'는 영업인이 고객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CRM 기능, 고객 1인당 60만 원 상당의 생활 밀착형 멤버십 서비스, 고객사업 홍보기능, 350만 기업정보, 명함 촬영 및 발송, 맞춤 뉴스, 온라인 최저가 멤버십 몰 및 다양한 영업지원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앱으로 영업인, 기업인, 소상공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기업복지 전문회사로 명성을 쌓아온 한국기업복지는 'e단비'를 통해 고객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기획했으며 CRM 프로그램 전문회사 현대 ICT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복지몰 운영 전문회사 스마트웰에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해 3사 합작으로 출시된다.

영업인·사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 3개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마케팅은 전통적 고객 서비스와 달리 고객의 회사에 대한 장기적인 가치를 증가시키고, 증대된 만족과 충성도를 통해 고객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과의 일련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객관계경영 마케팅'이다.

한국기업복지 관계자는 "'e단비'는 고객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담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 삶의 질이 한층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영업인과 고객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결국 고객 충성도가 높아져 재구매나 재방문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업인과 사업인들의 고객관리 파트너 'e단비'는 오는 3월 그랜드 오픈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