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극 '내 남자의 비밀' 9일 대단원의 막

▲배우 최상아(오른쪽)가 대선배 윤주상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최상아 SNS)

[뉴스인] 민경찬 기자 =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극 중 강재욱의 비서 역을 맡은 최상아가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상아는 단체 사진 속 배우, 스태프들과 웃는 모습으로 마지막 야외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남기며 마무리했다.

그는 "작년 8월 첫 촬영 장소에서 처음 만난 배우 윤주상 선생님과 마무리도 함께 하게 돼 행복하고, 한 작품에서 동문을 둘이나 만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내 남자의 비밀'은 9일 저녁 7시 35분부터 8시 55분까지 99~100회 2회 연속 방송하며, 40분 분량으로 방송되던 한 회 분을 연속 편성해 쌍둥이로 살아 돌아온 송창의를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최상아는 내 남자의 비밀 100부작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차기 작품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