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춘천교육문화관 독서교실 어린이 대상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올림픽 특별강사로 나서 어린이들과 평창올림픽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G-30인 10일 오전  춘천 독서동아리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올림픽 특별강사로 나섰다.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가 결정되는 등 남북한에 불어오는 훈풍으로 평화올림픽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최문순 지사가 올림픽 G-30을 기념해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퀴즈와 '평창gogo' AR 게임으로 재미있게 구성, 남북이 하나 되는 평화올림픽의 의미와 강원도의 미래를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강원도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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