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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주산지서 열리는 장터,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기사승인 2018.01.04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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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곶감축제 포스터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겨울철 최대 축제인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오는 13~14일 양일간에 걸쳐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청 곶감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과일’에 선정됐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는 산청 고종시는 식감이 부드럽고 차지며 50Brix에 달하는 높은 당도로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은 국내 대표적인 곶감 주산지로 시천, 삼장면과 단성면을 비롯해 지리산과 웅석봉 인근 지역 1300여 농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는 감나무 재배 적지 비율(25.73%, 농촌진흥청)이 높고 감나무 생육에 영향을 주는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퓨전난타, 곶감즉석할인경매, 곶감 깃발을 찾아라, 산청곶감 딩동댕 가요제, 산청곶감 앗 뜨거 커플왕, 스포츠댄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4시 개막 축하 공연의 막이 오르며 축제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산청 곶감 맛에 빠지다, 곶감 즉석 할인경매, 산청곶감 STAR KING 등 곶감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행사와 더불어 통키타 라이브공연, 생산자 가족 노래자랑 등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꾸며진다.

연날리기 대회, 전통민속놀이 등과 새해 소망을 비는 '소원지 달기' 등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이외 가훈쓰기, 동의보감 이야기, 복조리 만들기, 규방공예, 감잎차 족욕, 곶감 떡 나누기, 떡 메치기, 곶감오리기 체험 등 체험행사와 곶감 홍보관 운영, 산청곶감 품평회, 지리산 사진전, 공예와 천연염색, 김오곤 한의사 팬사인회 등 부대행사와 전시행사도 열린다.

축제장에는 생산농가가 판매하는 곶감 판매 장터가 설치되어 직거래로 운영되는 만큼 산청의 우수한 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전통차 무료 시음, 곶감 가공식품 시식 판매 코너와 함께 한방약초가 유명한 산청의 약초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마련된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곶감은 지리산자락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천연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고종황제진상품, 엘리자베스2세 여왕 선물 등 맛과 품질을 국내외적으로 인증 받은 명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도시소비자들이 구입하는 농특산물은 곧바로 농촌의 희망으로 이어진다. 산청 농특산물 애용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김동석 기자 ▶기사제보 newsin@newsin.co.kr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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