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대한민국 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및 국제킥복싱연맹인 송년회가 지난 9일 오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1층 아트홀 대강당에서 MC 오혜성과 김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 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어준기 총장은 김진수 총재를 추대했으며, 문화체육예술인의 위촉패, 감사패, 공로패와 2017년 문화체육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중원대학교 김상천 부총재는 축사에서 "무술인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18년 무술년에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국민 웃음체조 웃귀박(창시자) MC 오혜성의 레크리에이션과 김진 아나운서 진행으로 난타(임미희), 어전귀 자건거 기네스북, 훌라댄스(최용선 단장), 박두만 색소폰, 옥보단, 가수 한강, 신인 트로트 남궁문정, 4인조 걸그룹 슈파 공연이 펄쳐졌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체육예술인 대상에서는 아나운서 부문 오혜성과 중소기업 부문 유유안흑마늘 임규용 대표 등이 수상했다.

(사진=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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