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리온그룹은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인건 준장을 만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에는 군생활의 피로를 달콤하게 풀고, 전우애를 나눌 수 있도록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이 담겼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군장병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